• 진실화해위 한국전쟁 중 기독교 집단희생 순교지 방문
    진실화해위 “한국전쟁 전후 종교인 약 1천 700명 학살 첫 확인”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김광동, 진실화해위)는 1950년 한국전쟁을 전후해 종교인 약 1천 700명이 학살된 사실을 처음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진실화해위는 전날 열린 제76차 위원회에서 북한군과 좌익 세력 등 적대세력에 의해 희생된 종교인 1천 700명 중 전북 지역 기독교인을 중심으로 진실규명을 결정했다...
  • 이음재단 주사랑공동체 기부
    더사랑의교회 산하 이음재단, 주사랑공동체에 기부금 전달
    자원봉사활동 등 각종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필요를 채우고, 지역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된 (사)이음재단과 이음플랫은 최근 부활절 바자회를 공동 주최하고, 여기서 마련된 부활절 생명나눔 바자회 수익금(430만원) 전액을 지난 16일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의 베이비박스에 기부했다. 더사랑의교회 영아부가 이 행사를 주관했다...
  • 대구 대현동봉사단(공동대표 우재호·손성숙·조이레, 이하 봉사단)이 지난 30일 출범했다.
    무슬림 유투버의 인천 모스크 건립 계획 논란… 허가 가능성은?
    구독자 552만 명을 보유한 무슬림 유튜버가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이슬람 사원(모스크) 건축을 추진 중이라고 최근 밝혔다. 대구 대현동 모스크 건립 분쟁처럼 주민 반발이 예상된다. 무슬림 유튜버 Daud Kim씨는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여러분의 도움으로 인천에 모스크를 짓기 위한 토지 매매 계약을 완료했다”며 “이곳에 기도하는 사원과 한국인 다와(Da’wah, 포교)를 ..
  • 독립운동가 유두환 선생의 1966년도 일기.
    인천시립박물관, 독립운동가 유두환 목사의 생전 일기 기증받아
    독립운동가 유두환 선생의 손자가 그의 생전 일기를 인천시 시립박물관에 기증했다. 인천시 시립박물관은 지난해에 유두환 선생의 일기를 비롯한 총 296점의 유물을 기증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유두환 선생은 1877년 평안남도 순천군 신창면에서 태어나 1967년 인천에서 사망했다...
  • 예성 총회 튀르키예 현지 사역자 위로 방문
    예성 총회, 튀르키예 이재민 돕는 사역자 위로 행사 성료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총회가 튀르키예 이재민들을 헌신적으로 돕고 있는 현지 사역자들을 위한 회복 캠프를 최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성은 지난 4월 2일부터 4일 동안 튀르키예 남부 도시 멜신을 방문해 사역자 63명과 자녀 20명을 위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튀르키예 전국 13개 도시 18개 교회에서 사역하는 이들이다. 예성 총회는 지진 발생 이후 지금까지 1년 ..
  • 한국VOM 탄자니아 테미스토크레스가 인터뷰하고 있다.
    철야 기도 중 공격당했으나 목숨 건진 탄자니아 기독교인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명목상의 기독교인이던 테미스토크레스는 2011년,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혼합된 탄자니아 북부의 한 마을에서 명목상의 무슬림인 데보라와 결혼했다”며 “이 부부가 결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 목회자가 집으로 찾아와 다음 주일에 자신의 교회를 방문하도록 초청했고 부부는 동의했다”고 했다...
  • 한국로잔위원회와 행동하는프로라이프가 공동주최하고 대구동신교회가 주관하는 ‘생명을 위한 고난’ 특별예배
    “태아도 수정된 순간부터 사람”… ‘생명주일예배’ 성료
    한국로잔위원회(의장 이재훈)와 행동하는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가 공동주최하고 대구동신교회(담임목사 문대원)가 주관하는 ‘생명을 위한 고난’ 특별예배 ‘한결같은 주의 생명’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저녁 7시(12일 금요일은 저녁 8시) 대구 수성구 만촌동 소재 대구동신교회 비전관 생명홀에서 진행됐다. 이어서 14일 주일엔 ‘생명주일예배’를 드렸다...
  • 제44회 서울연회가 열리는 모습.
    기감 11개 연회, ‘기독교학교 수호 위한 결의문’ 발표
    최근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각 11개 연회에서 ‘기독교학교 수호를 위한 결의문’을 발표했다. 11개 연회는 ‘기독교 학교는 존속되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기독교의 한국 선교 역사에 무엇보다 기독교 학교를 세움으로써 민족적 인재를 양성함으로 항일 구국 운동과 근대화에 앞장서 옴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건설의 토대를 마련한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했다...
  • 제70회 남부연회 모습.
    남부연회, 기감 연회들 중 교인 수 최대 증가… 요인은?
    미주자치연회를 제외한 기독교대한감리회(이철 감독회장) 소속 11개 연회가 최근 열린 가운데, 각 연회별 지난해 교세통계 보고 결과(삼남연회 제외) 남부연회(김동현 감독)가 전년도 대비 교인 숫자가 제일 많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8~9일 양일간 대전 힐탑교회(담임 호대선 목사)에서 ‘회복하고 부흥하는 남부연회’라는 주제로 열린 기감 제70회 남부연회에서 발표된 교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
  • 교회개척성장학교
    교회개척성장학교, 오는 29일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서 열려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안성 사랑의교회에서 제22회 교회개척성장학교가 NOVO.KOREA 주최로 열린다. 이번 학교는 매년 4월에 개최되며, 개척 준비 중이거나 이미 개척한 교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목회자들을 초해 부흥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행사다. 주요 강의 내용은 목회철학 세우기부터 시작하여 후원자와 물질 후원자 모으고 관리하기, 개척 팀 구성과 훈련, 비전 전달과 지도자 양성, 지역..
  • 군포시민의교회 군포사랑장학회
    군포시민의교회, 군포사랑장학회에 장학금 5백만 원 전달
    군포시민의교회가 최근 군포시장실에서 (재)군포사랑장학회에 장학금으로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로써 시민의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4년 연속으로 군포시 장학금 조성에 기여했다. 김성철 (재)군포사랑장학회 이사장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후원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지역 청소년들에게 잘 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과천소망교회
    과천소망교회, 해피플러스 이벤트 ‘블루밍 콘서트’ 성료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과천소망교회(장현승 목사)가 과천시민을 위한 해피플러스 이벤트인 ‘블루밍 콘서트’를 열었다. 주최는 과천소망교회이며 코리아아르츠그룹이 주관한 이번 콘서트는 14일 이 교회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소프라노 신은혜, 테너 하만택, 가수 김충훈 등이 참여해 무대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