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기천 교수
    대구 주택가와 경북대 이슬람 대비책(5)
    서울시가 이슬람 중앙성원을 짓는데 한남동의 시유지 1,500평을 희사했다. 잠시 대통령직을 감당했던 최규하 대통령은 1980년 5월 사우디아라비아를 공식 방문했을 때 한국에 이슬람 대학을 건립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겠다고 약속한 뒤 한국 정부의 이름으로 용인에 있는 국유지 43만 제곱미터(약 13만 평)를 이슬람 대학 용지로 헌납했다. 이슬람은 편향된 종교인데 과거에 정부가 각종 특혜를..
  • 광명 햇빛
    [구원론] 구원에 이르는 지혜(3)
    두 부류의 어리석은 인생이 있습니다. 하나는 진리와 영원에 대해 관심이 아예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오직 현재의 삶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이런 자들을 일러 현세주의자 혹은 세속주의자라 부릅니다. 현대인들 대부분이 이 부류에 속합니다. 이들은 오로지 땅의 가치에 함몰된 자들입니다. 이들은 오직 이 땅에서의 삶과 행복에 도취되었습니다. 이들은 영원이라든지 진리라든지 하는 소리는 자신에게 필요..
  • 류현모 교수
    언어로 현실을 왜곡하려는 젠더이념
    의학적으로 반대 성호르몬 투여나 수술을 통해 남자를 여자로 혹은 여자를 남자로 성을 바꿀 수 있음을 암시하는 “성전환”이라는 직접적 용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젠더이념 활동가들은 “젠더확인치료”라고 완곡하게 부르도록 만들었다. 여기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 소기천 교수
    대구 주택가와 경북대 이슬람 대비책(4)
    교회 안에 다문화 정책이 빈번한 상황에서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오늘의 현실은 어떠한가? 이슬람 사회에서 이혼과 재혼이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이는 꾸란이 가르치고 있는 방식과 큰 차이가 없다. 가정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로 세운 숭고한 정신 위에 든든하게 세워져야 한다. 성경에 나타나 있는 결혼과 이혼에 관한 가르침은 꾸란의 가르침보다 21세기에 더 중시되어야 할 인류의 보편적 선행가치를 간직..
  • 광명 햇빛
    [구원론] 구원에 이르는 지혜(2)
    그런데 이런 근원에 관한 질문을 아예 무시하거나 봉쇄하는 자들이 역사 상 부지기수로 많다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의 문제는 자신들의 의견이야 그렇다 쳐도 수많은 사람들이 미혹되어 잘못된 길을 걷도록 미혹한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 부류는 무신론자들입니다...
  • 류현모 교수
    행복의 조건
    행복이란 무엇인가? 사전에는 “사람이 생활 속에서 기쁘고 즐겁고 만족을 느끼는 상태 혹은 좋은 일이 많이 생기거나 풍족한 삶을 누리는 상태”라고 정의되어 있다. 그러나 사람마다 기쁘거나, 즐겁거나, 만족을 느끼는 조건에는 차이가 크다. 마찬가지로 좋은 일이나 풍족함 역시 같은 조건에서도 그것을 느끼는 것은 사람마다 지극히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 이처럼 명확하게 정의 내리기 힘든 까닭에 사람들..
  • 소기천 교수
    대구 주택가와 경북대 이슬람 대비책(3)
    로마 천주교의 십자군 전쟁으로 인해 역사상에 많은 무슬림이 희생당한 후, 현대에 이르러서 이슬람 근본주의가 지하드의 형태로 911테러와 같은 끔찍한 사태를 발생하였다는 엉뚱한 주장도 있다. 그러나 이슬람의 오스만 튀르크 군대에 의해 자행된 인권유린과 무자비한 폭력을 이루 말로 담기 어렵다. ‘목적 달성을 위해 수단이 정당화될 수 없다’는 만고의 진리 앞에서도 이슬람은 변하지 않는다...
  • 광명 햇빛
    [구원론] 구원에 이르는 지혜(1)
    믿음을 선물로 받은 모든 그리스도인은 이제 남은 삶을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리할 때 성령님은 그리스도인을 거룩해지도록 도우십니다. 이것이 성화의 축복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성화의 열매 중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것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봅니다. 성경은 여러 가지로 우리에게 아름다운 성령의 역사와 열매들을 소개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 22절에서는 9가지 열매들을 소개하고, 오늘 소개한 본문을..
  • 류현모 교수
    기독교 세계관으로 바라본 ‘묻지 마 범죄’
    ‘묻지 마 범죄’라고도 하는 ‘이상 동기 범죄’는 구체적인 동기 없이 불특정 다수를 향한 범죄이다. 최근 몇 주 동안만 해도 서울 신림역 주변, 분당 서현역, 대전의 모 고등학교, 미수에 거친 동대구역, 등 전국에서 뚜렷한 원인 없이 발생하기에 누구든지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어서 시민들을 불안하게 만든다. 더욱이 인터넷에는 유사한 범죄에 대한 ‘살인 예고’가 다수 발견되어 불안감을 증폭하고..
  • 소기천 교수
    대구 주택가와 경북대 이슬람 대비책(2)
    꾸란(5:5)에 보면 무슬림은 기독교 여성과 결혼을 허락하고 있지만, 이교도 여성과 결혼하는 것보다 이슬람 노예와 결혼하는 것이 낫다고 가르친다(2:221). 반대로 기독교 남성들과 무슬림 여성들의 결혼은 허용되지 않는다. 성경보다 700년 후의 기록인 꾸란이 여성에 관해 언급한 것을 마태복음과 비교해 보자. 예수께서는 여성을 낮추어 본 적이 없는데, 무함마드는 노골적으로 여성을 낮추어 본다..
  • 기독문화선교회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불특정 다수인들의 잘못된 생각과 판단으로, 지금 이 나라가 위험에 빠져 있습니다. 전혀 상대방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향한 일들로 인하여, 목숨을 읽고, 상처로 인하여 자괴감과 슬픔에 잠긴 사람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전국 곳곳에서 무차별적인 묻지마 흉기난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 광명 햇빛
    [구원론] 부드러운 마음의 은혜(4)
    이제 마음이 가난하고 연약하여 통곡한 요시야 왕에 대해 하나님은 어떻게 보상하십니까? 28절을 보면 선한 왕 요시야에게 주시는 상과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첫째, 너희 조상들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갈 것이라 했습니다...
  • 류현모 교수
    학생인권조례: 공교육의 교실은 문화혁명 중
    러시아혁명을 주도했던 레닌의 참모였고, 공산당 지도부의 유일한 여성이었던 알렉산드라 콜론타이는 전통적인 가족제도를 파괴하는 시도를 했다. 육아와 가사노동에만 묶여있던 여성을 일터로 끌어내어 노동력을 확보하는 대신 국가가 육아를 담당하여 공산당의 이념을 일찍부터 가르치는 제도를 시험하였다. 요람에서부터 이념 주입이 시작되는 것이다...
  • 광명 햇빛
    [구원론] 부드러운 마음의 은혜(3)
    하나님의 일에 민감하고 마음이 부드럽고 유순하며 겸손한 사람은 먼저 자신의 죄악에 대해 슬퍼합니다. 나아가 하나님의 백성들의 곤란에 대해 함께 통곡합니다. 모세는 자기 동포가 이집트에서 고난을 당하고 있는 현실을 보고 마음이 녹아 내렸습니다. 어느 날 한 애굽인이 자신의 동족인 유대인을 괴롭히는 것을 보다 못한 그는 애굽인을 살해하고 미디안 광야로 도망을 갔습니다. 만약 우리 가운데 자신의 ..
  • 소기천 교수
    대구 주택가와 경북대 이슬람 대비책(1)
    대구 주택가와 경북대의 이슬람 모스크는 외부 세력과 자금이 유입된 것을 알지 못하고 종교의 자유를 핑계로 대구시가 건축을 허락한 것은 직무유기와 직권남용에 해당한다. 이것을 비판하는 기독교 세력을 사이비라고 말하는데, 그럼 나도 사이비인가? 원래 종교 시설은 내부에서 자금이 마련되고 건축되는 것이 상식인데, 한국의 이슬람 모스크는 철저하게 시작부터 시민과 상관없다. 그럼 무엇인가?..
  • 신동만 장로
    한민족 비상(飛上)의 원천, 성경(聖經) (9)
    아무리 과학기술문명이 발전하여 인공지능으로 세상을 바꾼다 해도 삼위일체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은사와 열매는 또 다른 미지의 세상을 향하여 우리를 인도하실 것이다. 어떻게 인공지능으로 성령의 은사를 대신하며 성령의 열매를 맺겠는가? 이차원에 머물러 있는 인간의 이성과 감성으로 삼차원의 믿음의 영역인 영성의 일을 가늠할 수 있겠는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
  • 교실
    학생인권조례로 무너져 내리는 교실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담임교사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다른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여러 차례 구타했고, 밀어 쓰러뜨리고 발로 밟기까지 했다고 한다. 이전에도 같은 학생에 의해 비슷한 시도가 있었으며, 교사가 그 행동을 강하게 저지했을 때 아동학대로 신고하겠다고 그 학생이 협박까지 했다고 한다...
  • 광명 햇빛
    [구원론] 부드러운 마음의 은혜(2)
    본래 우리 마음은 돌같이 딱딱하게 굳어 있습니다. 특히 영적인 일에는 매우 완고하게 저항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성도들도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을 육신적으로 접촉하고 느끼고 판단하기 일쑤입니다. 무엇보다 특이한 것은 일반적인 일, 보통 살아가는 일들에는 너그럽고 성인군자같이 굴다가도 영적인 일, 초자연적인 일들에는 절대로 굽히지 않으려 합니다. 이런 사람의 마음을 고치기가 여간 어..
  • 류현모 교수
    낙태와 영아살해: 생명이란 무엇인가?
    최근 영아살해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가 안되어 현재 경찰이 수사 중인 사라진 아기는 1천 명에 육박하고 있다. 감사원 조사에 따르면 태어나서 바로 예방접종은 했는데 출생신고가 안된 아기들이 이천 명을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조사 시스템이 2015년에 만들어졌으니 그전의 형편은 가늠할 수 없다. 언론은 영아살해에 가담한 부모들을 비난하고, 국회 법사위는..
  • 장재호 교수
    ChatGPT와 목회 윤리(3)
    오픈AI의 공동 설립자였던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2023년 2월 15일 세계정부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가해 인공지능이 “문명에 가장 큰 위험이 될 수 있다”고 말했고, 또한 “규제에서 벗어난 AI 개발은 핵폭탄보다 더 위험하다”라고 경고했다. 3월 28일에는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삶의 미래 연구소’가 “모든 AI 연구소에 GPT-4보다 강력한 AI 개발을 최소 6개월간 중단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