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정교회 성도들은 가정에서 예배감사노트로 가정예배를 드린다.
    “한국교회, 결혼과 가정의 가치 강조해야”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72명까지 떨어져 ‘인구 절벽’ 위기가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결혼에 대한 거부감까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교회의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7일 여성가족부, 인구보건복지협회 등의 결혼 및 가족 관련 조사 결과를 소개하며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 장신대 특별새벽경건회 성료
    장신대, 특별새벽경건회 성료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가 지난 4월 30일, 5월 2일~3일(3일간)까지 ‘어두운 밤, 깨어있는 그대가 희망이다(겔 1:1-3)’라는 주제로 특별새벽경건회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행사는 김운용 총장의 인도로 진행됐다. 이날 김운용 총장은 교회가 무너지고 가정이 무너진 얼음호수 같은 이 시대에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그분과 눈을 마주치며 살아가는 장신공동체를 통..
  • 이억주 목사
    “유신진화론? 진화로 창조 설명하는 것 불가능”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신학이 과학에 의하여 흔들려서는 안 된다… 진화는 하나님의 창조를 다 설명할 수 없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7일 발표했다. 최근 교계에서 논란이 된 소위 ‘유신진화론’에 대한 것이다...
  • 대한성서공회
    아프리카 섬나라 상투메프린시페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순권 목사)가 창조교회 이상경 장로와 김연옥 권사 가정의 후원으로 상투메프린시페에 ‘포르투갈어 성경’ 95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7일 가졌다. 공회에 따르면 이상경 장로 가정은 2년째 해외 성경 보내기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2023년 니제르에 이어 올해 상투메프린시페까지 총 3,363권의 성경을 후원했다고 한다...
  • 서울퀴어문화축제 개최 발표 기자회견
    ‘서울광장 불허’ 서울퀴어퍼레이드, 6월 1일 을지로·종각 일대서
    다음 달 1일 서울 도심에서 서울퀴어퍼레이드가 열린다. 이번 서울퀴어문화축제는 올해 ‘책읽는 서울광장’ 행사로 인해 서울시로부터 서울광장 이용 불허가 통보를 받았다. 이에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7일 서울 종로구 소재 향린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 제25회 서울퀴어문화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인 퀴어퍼레이드를 내달 1일 서울 도심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소는 서울 중구 ..
  • 제308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모습.
    광주광역시의회 “학생인권조례 폐지 주민조례 청구 절차 진행 중”
    충남도의회와 서울시의회의 학생인권조례 폐지 가결에 이어 광주광역시에서도 학생인권조례 폐지 주민조례 청구가 진행 중이다. 조례 폐지 여부는 오는 8월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광주광역시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21일에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촉구하는 주민조례 청구가 접수됐고, 현재 검증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 청구는 광주시민 8,034명의 동의를 받으면 제출할 수 있는데, 현재 청구인..
  • 정명석(왼쪽)과 정조은(오른쪽)
    ‘나는 신이다’ 조성호 PD “JMS 신도 경찰 20여 명 리스트 입수”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78) 씨의 성범죄 증거 인멸에 현직 경찰관이 가담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 조사가 진행된 가운데 최소 20명 이상의 수사·형사 담당 경찰이 JMS 조직을 수호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연출을 맡은 조성현 MBC PD는 6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나는 신이다2’ 제작차 취재 과정에서 JMS 내부 스파이 조직 ..
  • 구원의 확신
    [신간] 구원의 확신
    그리스도인의 구원의 확신에는 방해자가 많다. 이들은 공공연히 존재를 드러내지 않고 여러 행태로 위장하여 우리를 공략한다. 때로 이들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만드는 환경과 경험으로 나타난다. 때로는 믿음에 도전하고 그것을 폄하하는 지적인 사상으로 둔갑하기도 한다. 민감한 마음의 소유자들은 상처받기도 쉽기에 다른 사람들은 잘 대처하는 경험에 무릎 꿇고 하..
  • 주월 한국군 사령관 채명신 장군
    [안보칼럼⑪] 국가보훈과 국립묘지(5)
    1951년 7월부터 휴전회담이 시작되었다. 휴전회담이 지속되고 휴전으로 전쟁을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양측이 모두 확전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중국과 소련은 추가 병력을 투입하지 않았고, 트루먼 미 대통령은 만주 폭격과 압록강 다리 폭파를 주장하는 맥아더 총사령관을 해임함으로써 확..
  • (재)한국기독교학술원 제61회 학술 세미나
    (재)한국기독교학술원, 제62회 학술공개세미나 연다
    (재)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손인웅)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죽음에서 일어나는 부활 이론에 대한 대토론’이라는 주제로 제62회 학술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 손인웅 원장은 “죽음에서 일어나는 부활 이론은 가톨릭의 로핑크(Lohfink), 그레스하케(Greshake), 크래머(Kremer)같은 유명한 학자들이 주장하면서 세계적 토론의 대상이 되..
  • 조슈아 서트클리프
    학생 선호 대명사 사용 거부한 英 기독 교사, 정직… 사법검토 신청
    학생이 선호하는 대명사 사용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정직된 영국의 기독교인 수학 교사가 사법적 검토를 요청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조슈아 서트클리프(Joshua Sutcliffe)는 “직업에 대한 평판을 떨어뜨린다”는 이유로 교육규제당국(TRA)으로부터 최소 2년 간 정직 처분을 받았다...
  • 전달식 사진
    초록우산, 질경이와 전국 여성 아동·청소년에 위생용품 전달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여성 위생용품 기업 질경이와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모자원 및 이주여성쉼터에 여성청결제를 전달했다고 7일(화) 밝혔다. 초록우산과 질경이가 지원한 여성청결제는 600박스로, 전국 시설 및 기관 134곳에 보내져 여성 아동·청소년 등 약 3만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