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김수경 대변인이 기자회견을 마치려 하자 출입기자들의 질문을 더 받을 것을 말하고 있다. ⓒ뉴시스
    윤, 김건희 여사 의혹 사과… 특검법은 반대 입장 견지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열린 '윤석열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 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는 "제 아내의 현명하지 못한 처신으로 국민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모습. ⓒ기획재정부
    1분기 재정적자, 월례 최대 규모 75조원
    기재부는 관리재정수지가 월별 수입·지출 여건에 따라 등락하는 점을 고려할 때 본예산 기준 91조 6,000억원 수준의 적자를 예상했다. 하지만 세수 확보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지출 요인이 더 생기면 당초 예상을 웃돌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컨테이너, 수출 경상수지 KBS
    3월 경상수지 69억달러 흑자
    우리나라의 3월 경상수지가 69억 3,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11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반도체 등 주력 수출품목의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상품수지도 30개월 만에 최대 흑자폭을 보였다...
  •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 ⓒ뉴시스
    방시혁 하이브 의장, 4개월 새 5500억원 시총 증발
    9일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주요 문화·콘텐츠 주식 중 100억원 이상 개인주주는 이달 초 기준 3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방시혁 의장이 보유한 하이브 주식 가치는 2조 6302억원으로 전체의 68.4%를 차지했다...
  • 아신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 감사예배
    아신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예배 드려
    아신대학교(ACTS, 총장 정홍열)가 지난 7일 경기도 양평 본교에서 ‘제50주년 개교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장호 이사장과 이재훈 목사를 비롯한 학교법인 이사, 전진선 양평군수, 지역교회 목회자, 동문 및 재학생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예배에서는 지난 50년 간 50개 국에 654명의 교회 지도자를 배출해 온 아신대의 50년 발자취를 돌아보고 선교를 향한..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한미 정상 공동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바이든, 이스라엘 라파 공격 시 공격무기 지원 중단 최후통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의 마지막 남은 도시 라파를 공격할 경우 공격용 무기의 지원을 중단하겠다는 강경 조치를 내렸다. 이는 민간인 보호를 요구해 온 바이든 대통령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랐음을 보여주는 조치로 평가된다...
  • 나비워십
    나비워십, 창단 15년만에 첫 콘서트… 선착순 무료
    나비워십이 창단 15년만에 첫 콘서트를 갖는다고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NaviWorship 나비워십)을 통해 밝혔다. “하나님의 임재로 삶이 변하는 예배, 바로 ‘이곳에서’”라는 타이틀로 오는 5월 27일 저녁 8시 서울 노량진에 있는 CTS 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선착순으로 유튜브 채널 영상 내 구글폼을 통해 신청(전석 무료)받고 있다...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 “수술 없이 성별 정정 허가, 재판부 월권”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성별 정정에 대한 재판부의 월권행위를 즉각 시정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9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최근 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은 성전환 수술을 받지 않은 남성 5명과 여성 1명의 성별 정정을 허가했다”며 “신체는 남성이어도 여성의 정체성을 갖고 여성처럼 하고 다녔기 때문에 여성이라고 평가하며 성별 정정을 허가해 준 것인데, 이는 재판부..
  • 다음세대입니다
    [신간] 다음세대입니다
    한국 교회 안에 다음 세대가 사라지고 있다는 현실 자각과 위기의식은 이미 공론화된 지 오래다. 다음 세대를 소중히 여기는 수많은 교회는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를 이어 가고 있다. 하지만 뚜렷한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는 새로운 콘텐츠와 행사를 기획하고 실행하지만, 이 또한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지 못한 채, 교회 학교를 소진하게 만드는 딜레마의 현실을 넘..
  • 바울로부터
    바울이 흔적을 전해온 메시지
    기독교 최초의 선교사이자, 목회자요, 신학자였던 사도 바울. 그가 보여준 삶과 신학, 선교 여정은 초대 기독교를 이루는 근간이 되었고, 유대인에 제한되었던 당시의 복음을 이방 세계에까지 전파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다. 이 책은 CGN 스토리 다큐 <바울로부터>의 스크립터 원작자이며 방송에 직접 출연한 최종상 선교사가 다큐멘터리의 내용을 단행본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 존 파이퍼
    존 파이퍼 목사 “사탄의 악의적 영향력이 지속되는 이유”
    미국의 신학자이자 작가인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사탄이 사람들을 영적 세계와 복음에 눈멀게 하는 엄청난 힘을 갖고 있는지 그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파이퍼 목사는 최근 ‘존 목사에게 물어보세요’라는 팟캐스트에 올라온 최근 에피소드에서 다른 어떤 성경주제보다 사탄에 대해 더 많은 질문을 받는다고 말했다...
  •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 전국장로회 제73회 정기총회 참석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 전국장로회 제73회 정기총회 참석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이 지난달 30일 정읍교회에서 진행된 ‘전국장로회 제73회 정기총회’(이하 총회)에 참여했다. 황 총장은 개회예배에 참석하여 감사인사와 함께 축사를 전했으며, 전국장로회 회장 최현기 장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황 총장은 “전국장로회 제73회 정기총회를 축하드린다”며 “장로님들의 헌신과 기도로 성결교단이 부흥하고 서울신학대학교가 더욱 더 발전하고 있다. 또한, 하나님..